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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KOFISH 2024 한국국제낚시박람회
202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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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중계]

KOFISH 2024 한국국제낚시박람회
KOREA INTERNATIONAL FISHING SHOW
역대 최대 규모 부스, 3일간 62,452명 관람

김진현 기자 kjh@darakwon.co.kr



사단법인 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한 ‘KOFIFH 2024 한국국제낚시박람회’ 테이프 커팅식.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62,452명이 관람해 국내 최대 낚시박람회임을 입증했다.



사단법인 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광륭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가 후원한 ‘2024 한국국제낚시박람회(KOFISH)’가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62,452명이 관람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제조 및 유통기업 143개사가 500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관람객 62,452명은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동시에 열린 경기국제보트쇼 참관 인원을 합산한 것이다.

경기국제보트쇼와 함께 열린 이번 박람회 개막식에는 한국낚시협회 김오영 한국낚시협회 회장, 김정구 명예회장, 이덕화 해양수산부 홍보대사가 참석했으며 오후석 경기도행정2부지사,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조 린치 세계해양협회 협회장,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했다. 개막식 행사

가 끝난 후 내빈들은 전시 부스를 직접 돌며 낚시용품을 살펴보았으며 관련 기업 대표들을 격려했다.


낚시 관련 다양한 업체 참가

이번 행사에는 아피스(APIS), 엔에스(N·S), 해동조구사(HDF), 야마시타(YAMASHITA), 다이와(DAIWA), 마그마, 파워탱크, 시마노(SHIMANO) 등 국내외 유명 조구사와 낚시용품 유통업체가 참가해 낚시 시즌에 맞추어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아피스, 엔에스, HDF 등 국내 메이저 조구사에서는 낚시 시즌과 경기 추세에 맞추어 합리적인 가격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특히 눈에 띈 이벤트는 장르별로 낚시 강연 및 토크쇼, 팬 사인회,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었다. 또한 박람회장 곳곳에 어린이 루어 만들기 체험, 낚시 캐스팅 체험 이벤트, 환경보전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한국낚시협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침체일로에 있는 낚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어려운 가운데 참여한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참가기업과 낚시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25년에는 더 많은 조구사들이 참여하여 낚시산업 및 해양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한국낚시협회 김오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경기도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 개막 전에 경기도에서 진행한 경기국제보트쇼 홍보에 한국국제낚시박람회 동시 개최를 함께 알릴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노력도 주효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내년에 열리는 2025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3월 둘째 주에 개최될 예정이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개막식에서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낚시협회 김오영 회장이 내빈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덕화 해양수산부 홍보대사.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열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입구에 걸린 현수막.


2024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어신 부스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


보트 디자인 공모전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팀.


드론으로 촬영한 한국국제낚시박람회장.


아피스



아피스 부스에서 기념촬영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관계자들.


김오영(좌) 아피스 대표와 배우 이덕화 씨가 새로 출시한 천년지기 골드바 좌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박람회 특별 가격으로 전시한 천년지기 스타좌대와 오뚜기 받침틀.


엔에스






엔에스 김낙영 프로 스탭이 신제품 광어 로드인 플랫 프리미엄 다운샷을 보여주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엔에스 스피닝릴 시리즈.


로드와 릴 외에도 보조가방, 라인, 의류 등 다양한 소품을 전시했다.


엔에스의 신제품 부시리 낚싯대 알바트로스 VIP 거대를 보여주는 원성조 프로.



HDF


HDF 최민성 팀장이 신제품 갯바위 낚싯대 하이엔드 이소를 보여주고 있다.


HDF의 시그니처 제품인 아이스박스. 초소형 휴대용부터 70리터 대형 아이스박스까지 모두 전시했다.






야마시타


일본 배낚시 명인 야마나카 요우스케 씨가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야마시타 부스. 두족류 루어로 큰 인기를 끌었다.






야마나카 요우스케(우) 씨의 강연을 야마사타 김민성 대리가 통역하고 있다.



다이와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한국다이와.




직접 전동릴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마련한 코너.




파워탱크



손잡이가 달린 수레형 대형 배터리를 설펴보는 관람객들.






마그마


마그마 곽영갑 대표가 새로 출시한 마그마 스카이 받침틀과 양어장 받침틀을 보여주고 있다.






아오맥스



아오맥스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피싱 로드 세트.



크레



최대 드랙력 30kg을 자랑하는 블루300.


크레만이 주꾸미, 갑오징어낚시에 최적화해 출시한 A1 JG.



호봉레저


본지 필자 김철규 씨가 호봉레저 신제품 하이 시리즈 텐트를 소개하고 있다.





시마노



오랜 기간 낚시인들의 사랑을 받은 스텔라 스피닝릴 시리즈.



기타 장터 모습






중국 위해에서 참가한 가이드와 릴시트를 생산하는 위보(가운데) 대표와 부스를 방문한 배우 이덕화 씨와 엔에스 김정구 대표.

맨우측은 영화배우 김병옥 씨의 기념촬영.


낚시터 환경과 낚시인의 권익을 위해 출범한 낚시하는 시민연합 김욱 대표가 부스 입구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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