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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서해안 광어 다운샷의 뜨거운 열기! 2025 라팔라코리아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202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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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서해안 광어 다운샷의 뜨거운 열기!
2025 라팔라코리아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1전 오쿠마컵 무창포 대회
3전 트리거엑스컵 인천 대회

주예은 라팔라VMC코리아 마케팅팀



지난 5월 3일 충남 무창포 앞바다에서 열린 ‘2025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제1전 오쿠마컵 무창포 대회’.

선단 1등과 전체 1등 선수가 낚은 광어를 들고 기념 촬영했다.



지난 5월 3일, 충남 무창포 앞바다에서 라팔라코리아가 주최한 ‘2025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제1전 오쿠마컵 무창포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라팔라코리아 소속 지선아 선장 스탭이 활동하는 총각피싱 선단이 주관을 맡아 대회의 전문성을 높였다.

총 9척의 배(총각1호, 신주호, 천일호, 지프로호, 화니호, 짱가호, 포인트호, 엔조이호, 뉴오복호)가 동원된 이번 대회는 16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당일 오전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선수들의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악천후 속에서도 조황은 기대 이상이었다. 70cm는 물론 80cm가 넘는 대형 광어가 다수 출현해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졌고 그 어느 때보다 시상식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 올랐다.

대회 규정에 따라 참가자들은 ‘트리거엑스 미노우웜’만 사용해야 했다. 실전에서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된 인기 제품답게 이번 대회에서도 트리거엑스 미노우웜은 뛰어난 성능으로 씨알 좋은 광어를 낚아 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2025년 새롭게 출시된 미노우웜 6인치 모델과 전용 채비에 대한 선수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았다.

무창포 대회 개인 종합 1위의 영광은 84cm를 기록한 한진상(신주호)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진상 선수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라팔라코리아 자이언트 루어가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이 외에도 각 낚싯배에서 81.5cm, 80cm, 79.5cm 등 대형 광어가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며 풍성한 조과를 자랑했다.

라팔라코리아는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131라인 및 X8라인 감기 이벤트, 사회자 진행 이벤트, 사장님을 이겨라, 행운상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마련해 참가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라팔라 트리거웜만 사용, 전 대회 80cm 오버 광어 출현

지난 5월 17일에는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제3전 트리거엑스컵 인천 대회’가 인천 연안부두 광장에서 그 열기를 이어 갔다. 2전은 악천후로 취소되었고 3전 역시 개최 전날까지 날씨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대회 당일은 화창한 날씨가 선수들을 맞이했다. 이 대회는 라팔라코리아 소속 김대현 선장 스탭(뉴마린스타호)이 이끄는 칸피싱 선단이 주관했다.

총 10척의 배(마린스타1호, 마린스타3호, 뉴마린스타호, 시크릿호, 제트호, 베스트1호, 베스트3호, 와이파이호, 가마우지호, 왕만두호)에 202명의 선수가 승선해 다시 한 번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른 새벽 4시30분부터 많은 선수들이 대회장에 집결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안전 및 규정 설명, 제품 및 시상 안내, 토너먼트 방식 소개 등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사회는 무창포 대회에 이어 인천 대회 역시 염유나 아나운서가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인천 대회 역시 규정에 따라 트리거엑스 미노우웜만 사용했으며 가장 큰 광어를 낚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무창포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대형 광어들이 연이어 출현하며 참가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영예의 개인 종합 1위는 마린스타1호에 승선한 김석중 선수가 86cm 대광어를 낚아 차지했다. 마린스타1호는 지난해 왕중왕 인천 대회 우승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도 다시 한 번 1위 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외에도 각 선단에서는 83.5cm, 83cm, 81.5cm 등 80cm 급을 넘나드는 굵직한 씨알의 광어가 다수 확인되어 대회의 풍성함을 더했다. 인천 대회 역시 입상하지 못한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게임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되었다.


www.rapala.co.kr



무창포 대회에서 전체 1등을 차지한 한진상(신주호) 선수가 라팔라코리아 최상섭 대표에게 상금 200만원과 라팔라코리아 자이언트 루어를 부상으로 받았다.


염유나(좌) 아나운서와 무창포 지선아 선장 스탭.

무창포 대회 행운권 추첨.

무창포 대회 때 이벤트 ‘사장님을 이겨라’에서 승리한 참가자가 트리거 플랫피시 로드를 상품으로 받았다.


새로 출시한 오쿠마 로드.


무창포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념 촬영.

인천대회 현수막.


지난 5월 17일에 열린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제3전 트리거엑스컵 인천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의 기념 촬영.


인천 대회 전체 1등을 차지한 김석중(마린스타1호) 선수가 라팔라코리아 최상섭 대표에게 상금 200만원과 부상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라팔라코리아 스탭들이 인천 연안부두에서 출항 점검을 하고 있다.

인천 대회 사회를 맡은 염유나 아나운서.


인천 대회를 주관한 선장님들 인터뷰.

인천 대회에 전시한 오쿠마 로드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참가자들.

인천 대회에서 선단 2위를 자치한 참가자들.

라팔라코리아 스탭들이 귀항하는 선수들을 배웅하고 있다.



인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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