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춘추에 실린 기사가 네이버 검색에 의해 노출된 횟수가 연간 51만회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네이버 자체 분석 데이터인 ‘콘텐츠 소비통계’로 조사된 수치입니다.
연간 51만회라면 적은 것일까요? 많은 것일까요? 물론 인기 유튜버들의 영상이 단번에 50~100만회를 찍는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로 느껴질 겁니다.
하지만 인기 유튜브 영상과 네이버 검색은 비교할 수 없는 가치의 차이가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제작자가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물을 시청하는 것이고, 네이버 검색은 ‘내가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노력이기 때문이죠. 내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검색 하고, 양질의 정보까지 담고 있다면 그만큼 소중한 자산이 될 겁니다.

네이버 홈 화면의 메인 창. 네이버가 선정한 64개 언론사의 아이콘이 자리를 잡고 있다.
언론사별로 기사가 업로드 될 때마다 아이콘이 메인 창 첫 화면에 뜨게 된다.
참고로 연간 조회수 51만회라는 얘기는 네이버 검색창에 ‘낚시춘추’를 검색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검색창에 ‘붕어 옥내림’, ‘제주 넙치농어’ 등 필요한 정보를 검색했을 때 낚시춘추 사이트의 기사로 연결된 횟수를 말하는 겁니다. 그만큼 네이버를 통한 검색 시 낚시춘추 기사의 노출빈도가 높다는 얘기입니다.
네이버 선정 언론사 중 낚시 언론은 낚시춘추가 유일
그렇다면 낚시춘추 기사는 왜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 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네이버가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뉴스스탠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스탠드란 대내외적으로 공신력 있는 국내 60여 개 언론사를 네이버가 선정하고, 각 언론사에서 새로운 뉴스가 나올 때마다 소식을 업데이트하는 코너를 말합니다.
왼쪽 큰 이미지에서 보듯, 네이버에 접속하면 시작 화면에 여러 언론사의 이름이 적힌 아이콘이 보일 겁니다. 이것이 ‘뉴스스탠드’입니다. 각 언론사의 아이콘은 동일 규격으로 짜여있습니다. 원하는 언론사의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언론사의 최신 소식으로 바로 연결되는 시스템입니다.
네이버가 낚시춘추를 뉴스스탠드 언론사로 선정한 가장 큰 이유는 정제된 기사의 퀄리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붕어 옥내림낚시를 검색하면 수백 개 이상의 관련 내용이 뜰 것입니다. 블로그, 일반인 조행기, 카페, 밴드 등이 죄다 뜨는 것이죠. 그러나 그 내용들이 모두 맞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작성자가 쓰고 싶은 내용, 쓰고 싶은 방향대로만 게시된 글이 많고 객관성과 정확성을 담보하기 어렵습니다. 블로그나 밴드 검색 시 내용이 부실해 수차례 검색을 지시도한적 있으시죠?
그러나 낚시춘추 기사는 경력 30년 차 전문 낚시기자와 객원기자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하고, 외부 필자의 원고를 철저히 검증해 내보냅니다. 그만큼 정확성과 신뢰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현재 국내에 현존하는 종합낚시 월간지는 낚시춘추가 유일합니다. 유튜브와 SNS가 미디어를 장악한 이 시국에도 한국 낚시계를 대표하는 언론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힘은 바로 정확성과 신뢰도 때문입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 언론사의 면면은 대단합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같은 메이저 신문사는 물론 KBS, MBC, SBS, JTBC 등의 방송사가 입점해 있으며 미디어오늘, 대한경제, 뉴시스, 프레시안 같은 인터넷 유력 언론사들도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기사를 제공 중입니다. 이 중 낚시 부문에서는 55년 역사의 낚시춘추가 유일하게 선정돼 기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스탠드 창의 아이콘은 ‘네이버가 선정한 60여 개 언론사는 이러이러한 곳들이 있다’는 일종의 알림입니다. 언론사 아이콘은 해당 언론사의 기사가 새롭게 등록될 때마다 가장 첫 챕터에 노출 됩니다. 일간지냐, 월간지냐, 신문이냐, 방송이냐, 인터넷 미디어냐에 따라 기사 제공 시기에 차이가 있어 노출빈도도 그때그때 달라지게 됩니다. 낚시춘추는 매월 두 차례로 나눠 기사를 제공하고 있어 역시 매월 두 번 메인 창의 첫 챕터에 아이콘이 뜹니다. 네이버가 선정하는 뉴스스탠드 언론사는 매년 네이버의 심사를 거치므로 그 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제주도 넙치농어’를 검색하자 쏟아져 나온 낚시춘추 기사들.
총 60개가 넘는 조행기와 특집기사들로 연결됐다.
낚시춘추 기사 게재만으로 최고의 광고 효과 누릴 수 있어
네이버에 낚시춘추 기사가 올라가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낚시춘추에 기사가 실려 책이 발행 되면 가장 먼저 낚시춘추 홈페이지에 게재 됩니다. 이후 며칠 뒤 낚시춘추 IT 부서가 홈페이지 기사를 편집해 네이버에 등록합니다. 이 말은 곧 ‘낚시춘추에 기사가 실리면 네이버에는 자동적으로 업로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 자료 이미지에서 보듯, 직접 네이버 검색창에 ‘제주도 넙치농어’를 입력하니 2018년부터 2025년까지 낚시춘추에 게재된 제주도 넙치농어 기사가 무려 60개 이상 검색 됐습니다. 이런 식으로 낚시춘추 기사를 찾아본 횟수가 1년에 51만회라는 얘기입니다. 같은 제목으로 검색했을 때 블로그, 카페, 기타 언론사의 기사가 검색되는 건 고작 서너 건 수준이었습니다.
이상에서 보듯, 이 ‘루트’는 광고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이나 업체로서는 매혹적인 시스템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네이버에 바로 광고 하려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지만(너무 상업적인 내용은 배제하기에 돈을 많이 낸다고 해서 반드시 실리는 것도 아닙니다) 낚시춘추에만 실리면 공짜로(?) 홍보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네이버에서도 기사를 자체 ‘검열’하고 있습니다. 특정 상품을 홍보하거나 지나치게 상업적인 기사를 제공할 경우 해당 언론사에 일종의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일단 뉴스 스탠드가 지정한 언론사라면,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기사가 아니라면 대부분 허용하고 있습니다.
위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몇 개 있습니다. 몇 년 전 출조버스를 타고 남해안 감성돔 출조를 다녀왔는데 대호황이었습니다. 이에 소문이 나는 걸 원치 않는 출조점 사장님의 부탁으로 유튜브 영상은 올리지 않고 잡지에만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런데 책이 발간된 후 출조 예약 전화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깜짝 놀라 “어떻게 소식을 알고 전화를 했냐”’고 손님들에게 묻자 네이버에 낚시춘추 기사가 떠서 연락했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병원 광고 기사였습니다. 이 병원은 낚시춘추가 네이버 뉴스스탠드 언론사에 포함된 사실을 이미 알고 광고성(?) 기사를 보내왔습니다. 중년 남성들이 많이 겪고 있는 전립성 비대증 치료 전문 병원이었죠. 약간 상업적인 기사이긴 했지만 중년층이 많은 낚시인들에게 유익한 내용이라 낚시춘추에 소개했고 이후 네이버에도 실렸습니다. 현재도 이 병원 이름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뉴스 상단에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재미난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낚시 사업을 하다가 건설업으로 크게 성공한 회장님이 계신데 이름이 약간 특이하신 분 입니다. 그런데 지인과 업자들이 회사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대표자 이름을 검색할 때가 있답니다. 그때마다 00건설 000 회장이 아니라 내림낚시 전문가 또는 00낚시동호회 감사로 검색되는 바람에 오해가 생겼답니다. 사람들이 ‘회사가 망해 낚시만 다니냐’며 연락을 해온다는 것이죠. 결국 그 분의 간절한 부탁으로 낚시춘추 기사에 삽입된 이름을 죄다 가명으로 수정하느라 직원들이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위와 같은 사례는 부지기수입니다. 검색 시 관련 기사가 딱딱 나오면 으레 네이버가 찾아줬다고 생각하지, 대다수 낚시인들이 낚시춘추에서 기사를 제공했다는 사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낚시춘추 홈페이지 메인 화면. 낚시춘추가 발행되면 낚시춘추 홈페이지에 실리고 곧바로 네이버에 기사가 올라가 검색이 된다.
AI 시대에도 낚시춘추는 최고의 검색창
요즘은 책을 잘 안보기 때문에 잡지는 광고 효과가 떨어진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조황과 낚시 정보 중 낚시춘추가 제공한 소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머어마합니다. 실제로 낚시춘추에는 공중파 방송국과 케이블티비, 신문, 잡지사 등에서 매년 수차례 씩 기사 문의, 낚시인 섭외, 인터뷰 출연 요청 등이 들어옵니다. 그 경로가 대부분 네이버를 통한 검색입니다.
2026년에도 낚시춘추는 낚시인 여러분의 검색에 모범답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현재 한창 개발 중인 ‘낚시춘추AI’는 55년간 낚시춘추 정보를 집대성한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여타 AI를 이용해 도출한 내용에는 많은 오류와 불필요한 정보가 존재한다는 걸 이미 알고들 계실 겁니다. 그러나 낚시춘추AI는 정제된 낚시춘추 기사를 소스로 심고 있어 그 어떤 AI 매체보다 방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정확하고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오픈 시 현재보다 수십 배, 수백 배 강력한 낚시 미디어로 우뚝 설 것을 장담합니다. 이에 지난 55년간 보내주신 사랑만큼 낚시인과 광고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독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