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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년도 라팔라코리아 스탭 워크샵
2024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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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24년도 라팔라코리아 스탭 워크샵
신제품 오쿠마 세이마르 로드, 릴 시리즈 테스트 및 홍보 전략 토론

박상욱 라팔라코리아 필드스탭


‘2024년도 라팔라코리아 스탭 워크샵’이 지난 3월 16~17일 양일간 여수 국동항 일원에서 열렸다. 바다, 민물 스탭 그리고 라팔라코리아 본사 직원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이후 현장에서 처음 진행한 행사였다. 코로나19 전에는 매년 부산과 여수를 오가며 1년에 한차례 이상 필드스탭 워크샵을 열었는데, 올해부터는 매년 치를 계획이다.



지난 3월 16~17일 여수 국동항 일원에서 열린 ‘2024년도 라팔라코리아 스탭 워크샵’에

참가한 스탭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세이마르 스피닝릴은 초도 물량 매진

2024년도 워크숍 주제는 라팔라코리아가 최근 인수한 오쿠마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로드와 릴 테스트, 홍보였다. 오쿠마는 대만에서 릴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업체로 라팔라와 합작으로 새롭게 브랜드를 론칭, ‘세이마르’라는 이름으로 로드와 릴을 새로 출시한 상태다. 스피닝릴과 로드 모두 10만원대 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하지만 높은 성능과 우수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이마르 스피닝릴은 이미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좋으며 로드는 올해 초부터 어종별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스탭들은 오후 2시에 여수 국동항에 모여 직접 로드와 릴을 사용해 캐스팅을 해보고 로드 제작 과정에서 스탭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했는지 최종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탭 대부분은 ‘예상보다 로드의 완성도가 높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10만원대 중급 기종으로 판매하기에는 아까울 정도’라고 의견을 모았다.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는 스탭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의제는 4월부터 6월까지 출시될 신제품 로드에 대한 사용감 토론 및 홍보 전략으로, 4월에 출시할 광어 다운샷로드를 시작으로 한치 오모리그 로드, 무늬오징어 에깅 로드, 볼락루어 로드에 대한 주요 구매층과 로드 특장점을 이야기했다. 아울러 오쿠마 브랜드로 새로 출시할 릴에 대해서도 ‘한국 시장에 맞는 릴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의논을 이어갔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저녁식사를 하며 회의 때 못 다한 토론을 이거 갔으며 스탭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에 참석한 라팔라 임직원들은 “한국에 새로운 장비를 론칭함에 따라 낚시인들의 제품 선택 폭이 더욱 넓어져 시장에 획기적인 돌풍을 열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팔라코리아 www.rapala.co.kr



오후 4시부터 시작한 신제품 토론회.


강시원(좌) 프로스탭이 세이마르 로드 강도와 액션을 살피고 있다.


라팔라가 신제품으로 출시한 세이마르 스피닝릴과 볼락 전용 로드 세이마르 메바.

세이마르 메바는 던질찌를 활용하기 좋을 뿐 아니라 갈치, 전갱이, 호래기 등 다양한 장르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팔라코리아 조정민(좌) 과장이 허철호 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여수 국동항에서 테스트한 세이마르 메바.


하헌주(좌) 스탭이 신제품 로드 스펙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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