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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시울프마린 안전지킴이 서비스 구축
2024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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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시울프마린 안전지킴이 서비스 구축
100만 개 이상 판매했지만 연간 점검량은 5천여 개 불과
자사 팽창식 구명조끼 A/S 및 안전 점검 서비스 실시

진은정 (주)시울프마린 온라인팀 과장



폐기 수순을 밟는 구명조끼. 안전 기준에 미흡한 제품은 폐기하거나

올바른 수리를 거친 후에 사용해야 한다.(사진 주식회사 시울프마린)



최근 몇 년간 낚시와 수상레저 활동의 인기가 급증함에 따라 사고도 증가하면서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그 결과 개인용 구명조끼 구매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런데 주식회사 시울프마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살펴보면 2014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100만 개 이상의 팽창식 구명조끼가 판매되었지만, 연간 점검 수량은 5천 개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약 50% 이상의 팽창식 구명조끼가 구입 후 5년이 지나도 필요한 점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더불어 소비자가 3년마다 신규로 제품을 교환하지 않는 이상 실제로 점검을 받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제품은 1~2%에 불과하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심각한 안전 의식 부족을 나타내며 과연 당신의 구명조끼는 정말로 안전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팽창식 구명조끼 유지 보수의 중요성


고체식 구명조끼가 부력을 영구적으로 유지 못하듯 팽창식 구명조끼도 효과를 유지하려면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유효기간 내 소모품 교체나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구하는 장치로 신뢰할 수 없다. 아울러 팽창식 구명조끼의 구성 요소 중 단 하나라도 작동하지 않으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의 소모품 교체가 필수이듯 생명과 직결된 팽창식 구명조끼의 소모품 교체 및 점검 역시 필수다.

이에 주식회사 시울프마린은 안전 인식 문제를 해결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지킴이 A/S 서비스’를 구축했다. 현재 약 30여개의 안전지킴이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안전지킴이 A/S 서비스는 A/S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연락해 택배로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시울프마린 홈페이지 seawolfmall.co.kr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제품에 대해서는 엔지니어 제품 테스트 후 A/S 비용을 안내하며 점검비, 수선&교체비, 택배비(3천원)의 합계액으로 비용이 청구될 수 있다. 지역별 A/S 센터 위치와 온라인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참조.


시울프마린 051-503-2581 seawolf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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