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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단행본
낚시춘추 무크지④ 구멍찌낚시
낚시춘추 무크지④ 구멍찌낚시

저자 : 허만갑, 이영규
출간 : 2014.03.11
가격 : 15,000원13,500원


책소개 & 목록

갯바위낚시의 바이블 <구멍찌낚시> 발간

 

바다낚시는 크게 배낚시와 갯바위낚시로 나뉜다. 낚시인구로 따지면 배를 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갯바위낚시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다. 갯바위낚시는 다시 원투낚시와 찌낚시, 루어낚시로 나뉘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즐기는 장르가 찌낚시(구멍찌낚시)다.

놀라운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출간된 숱한 낚시단행본 가운데 구멍찌낚시 교본은 단 한 권도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구멍찌낚시 교본이 그만큼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다.

구멍찌낚시는 쉽게 설명하거나 간단하게 요약하기 어려운 낚시다. 동해 서해 남해 제주 등 해역에 따라 낚시기법이 다르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에 따라 적합 채비가 바뀌며, 감성돔 벵에돔 참돔 부시리 등 어종에 따라 운용방법이 달라지는, 방대한 변수가 존재하는 낚시가 구멍찌낚시다.

그런 이유로 한 개인의 경험으로는 교본을 만들기 어려울 수밖에 없었고, 오직 창간 이후 43년의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고, 전국 각지의 바다낚시 전문가들을 필진으로 두고 있는 월간 낚시춘추만이 이 책을 만들 수 있었다고도 할 수 있다. 이제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바닷고기를 낚고자 하는 사람, 특히 모든 낚시인들이 선망하는 돔을 낚아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구멍찌낚시>가 필독서가 될 것이다.  

낚시춘추 무크지 4  구멍찌낚시 -대
감성돔 벵에돔 참돔 찌낚시

 

Chapter 1 구멍찌낚시의 이해
왜 갯바위낚시인가?
왜 구멍찌낚시인가?
구멍찌낚시의 대상어종들

 

Chapter 2 구멍찌낚시 장비
낚싯대

뜰채
구멍찌
수중찌
막대찌
원줄
목줄
낚싯바늘
봉돌
소품
밑밥 용품
낚시의류

 

Chapter 3 구멍찌낚시 실전
구멍찌낚시 양대 채비 - 반유동 vs 전유동
사진으로 따라 배우는 - 반유동채비 만들기
찌낚시의 출발선 - 캐스팅
반유동낚시 제1의 테크닉 - 찌밑수심 조절하기
구멍찌낚시의 마술 - 뒷줄 견제
감각적 아날로그 조법 - 전유동낚시 입문
달인의 경지에 도달하는 길 - 전유동낚시 찌밑수심 계산법
고차원 낚시로 도약하기 위한 - 물때 이해하기
베이스 오브 베이스 - 조류 읽기
구멍찌낚시 명당론 - 포인트 찾기
프리마돈나 크릴과 그 밖의 조연들 - 미끼
찌낚시 성패를 가르는 키워드 - 밑밥
라인을 메인으로 생각하는 - 45도 컨트롤 낚시

 

Chapter 4 감성돔낚시
감성돔낚시 현장 - 김선구․김지송의 거문도 공략
감성돔낚시의 표준 - 1호 반유동채비
전유동이 가장 잘 먹히는 계절 - 가을 감성돔낚시
5짜 대물과의 한판승부 - 영등철 감성돔낚시
5월 중순~6월 중순이 피크 - 서해 감성돔낚시 패턴
현장의 고민 해결 - 입질 없을 때 점검사항 7가지
약한 어신 개선책 - 수심 깊으면 고부력찌가 더 예민하다
전유동과 반유동의 장점 믹스 - B조법

 

Chapter 5 벵에돔낚시
벵에돔낚시 현장기 - 박범수․고영종의 제주 우도 공략
벵에돔낚시 표준 - 제로조법
벵에돔 씨알 선별법 - 잔챙이 무리에서 큰놈 골라 낚기
천조법을 위한 구멍찌 - 0α와 0c의 운용
표층에 뜬 벵에돔에 특효 - 목줄찌
벵에돔 구멍찌의 쌍두마차 - 제로찌와 투제로찌의 차이
생김새는 닮아도 습성은 딴판 - 벵에돔 vs 긴꼬리벵에돔
하절기 벵에돔낚시의 메카 - 남해동부 벵에돔낚시
야간낚시 대물터로 뜬다 - 동해안 벵에돔낚시
낮에는 원투, 해거름엔 발밑 - 제주 벵에돔 포인트 유형별 공략법
마법의 멀티플레이어 소품 - 찌멈춤봉

 
Chapter 6 참돔낚시
참돔낚시의 표준 - 반유동 & 고부력 전유동 & 잠길찌
품질 효과 100%에 도전 - 참돔 밑밥 사용법
참돔낚시의 최강수 - 본류대낚시
저부력 전유동→잠길찌 순으로 써라 - 지류대 참돔낚시
참돔낚시 전천후 해결사 - 잠길찌낚시

 

허만갑, 이영규

월간 『낚시춘추』의 허만갑 편집장과 이영규 차장은 각각 23년과 19년의 경력을 가진 낚시전문기자들이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시작된 구멍찌낚시가 우리나라로 도입된 90년대 초부터 낚시기자로 활동하면서 찌낚시의 정립과 보급에 앞장서왔다. 두 사람 모두 실제로 열렬한 구멍찌낚시 매니아이며 현역 프로 선수들과 경기를 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 뛰어난 낚시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 책에는 두 기자가 20여년간 만나서 취재한 한일 양국 구멍찌낚시 고수들의 노하우와 발로 뛴 갯바위 현장의 지식들이 집대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