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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라팔라VMC코리아 2024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예선에만 400여 명 참가, 오는 11월에 최종 왕중왕 선발전 개최
202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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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라팔라VMC코리아

2024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예선에만 400여 명 참가, 오는 11월에 최종 왕중왕 선발전 개최


박상욱 엔에스 홍보부 팀장


라팔라VMC코리아(대표 최상섭)가 주최한 ‘2024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제2전과 제3전이 지난 5월 18일과 6월 1일에 각각 오천항, 인천 연안부두에서 열렸다. 2024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은 총 3회 예선을 치른 후 각 낚싯배에 승선한 참가자 중 1등을 선발해 오는 11월에 최종 왕중왕을 뽑는다.



지난 5월 18일 보령 오천항에서 열린 2024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예선에서 선단 1등을 차지한 선수들.




제2전 73cm 광어 낚은 이종남 씨 우승

제1전은 지난 5월 4일 충남 대천항에서 열렸으며 제2전은 오천항, 제3전은 인천 연안부두에서 열려 총 400명이 넘는 낚시인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진행했다.

제2전이 열린 오천항에는 새벽 3시부터 많은 참가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참가자는 선수등록 후 라팔라VMC코리아 신제품 트리거엑스 바이퍼테일웜 1봉과 라팔라 버프, 모자를 기념품으로 받고 각자 지정된 낚싯배에 올랐다. 오천항에서는 럭셔리호, 오션투어호, 스피드로, 꺄오호, 야무진호 이상 5척의 낚싯배가 대회에 동원되었고 총 96명의 낚시인이 승선해 포인트로 향했다. 새벽 4시에 출항한 낚싯배는 보령의 삽시도, 녹도, 호도 일대를 중심으로 포인트를 찾팀장아 나섰다. 60~70cm 광어가 많이 낚여 순위를 가리는 데 시간이 걸렸다.

오후 3시에 대회를 마친 결과 우승은 럭셔리호에 승선해 73cm 광어를 낚은 이종남 씨가 차지해 상금 200만원과 상품의 주인공이 되었다. 각 낚싯배 1위는 오션투어호 민진희(70.5cm), 스피드호 문혜국(65cm), 꺄오호 장정국(71.5cm), 야무진호 정호영(73cm) 씨가 차지했다.


제3전 77.5cm 광어 낚은 여조사 조정의 씨 우승

제3전은 지난 6월 1일, 인천 연안부두 일원에서 열렸다. 블루샤크호, 시크릿호, 마린스타1,2,3호, 제트호, 베스트1,3호, 와이파이호, 스모키호, 모비딕호 이상 11척의 낚싯배를 동원해 총 220명의 낚시인이 참가하는 큰 규모로 진행했다.

새벽 4시에 출항한 낚싯배는 자월도, 덕적도, 영흥도 일원으로 나가 포인트를 탐색했고 마릿수는 적었지만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든 대광어가 낚여 참가자를 환호하게 했다. 특히 베스트1호에 승선한 유범규 씨는 78cm 광어를 낚아 우승을 확정하는 듯했으나 대회를 40분 남긴 시각, 마린스타1호에 승선한 홍영표 씨가 77.5cm 광어를 낚아 입항 후 재계측을 하기로 하였다. 대회 당시 마릿수 조과가 좋지 않았기에 이변은 없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뜻밖의 대물 출현에 귀항 후 본부석에서 재계측까지 이뤄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리고 우연히 1등 후보자인 두 명 다 귀항시간을 위반하여 탈락위기가 되었지만 2분 늦은 조정의 씨의 광어를 1등으로 12분 늦은 유범규씨의 광어를 2등으로 하여 마무리 되었다.

모든 계측을 마친 결과 1위는 77.5cm 광어를 낚은 마린스타1호 조정의 씨에게 돌아가 상금 200만원과 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여성 조사님들의 분전이 돋보이는 대회였다. 각 낚싯배 1위는 블루샤크호 이서희(70cm), 시크릿 조윤경(72cm), 마린스타2호 고행규(75cm), 마린스타3호 최종범(37cm), 제트호 김정원

(64cm), 베스트1호 유범규(78cm), 베스트3호 최병희(73cm), 와이파이호 강병호(56cm) 스모키호 인요한(72cm), 모비딕호 최원영(48cm)씨가 차지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라팔라VMC코리아 최상섭 대표는 “낚싯배에서 1위를 하신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23일에 열리는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에 참여하시며 그때 더 나은 기록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라팔라는 낚시인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매년 괄목할 성장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 대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선단 1등을 차지한 선수들이 직접 낚은 광어를 들고 기념 촬영했다.


보령 오천 예선전에서 전체 우승을 차지한 이종남(좌) 씨가

라팔라VMC코리아 최상섭 대표에게 상금 피켓과 상품을 받았다.


지난 6월 1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열린 2024 서해안 광어

왕중왕전 예선에서 선단 1등을 차지한 선수들.


라팔라VMC코리아가 출시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합사.


인천 예선전에서 전체 우승을 차지한 조정의(우) 씨가

최상섭 대표에게 상금 피켓과 상품을 받고 기념 촬영했다.


보령 오천항 대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했다.


인천 연안부두 대회를 마친 후 참가자들의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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