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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가자 280명 운집_2024 엔에스와 함께하는 인천 연안부두 광어다운샷 대회
202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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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가자 280명 운집

2024 엔에스와 함께하는

인천 연안부두 광어다운샷 대회


김종민 엔에스 홍보부 팀장



지난 5월 25일, ‘엔에스와 함께하는 인천 연안부두 광어다운샷 대회’ 가 인천 연안부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엔에스가 주최하고 칸피싱, 샤크피싱, 제일바다낚시, 마린스타호, 스마트호, 사이렌호가 주관했으며 총 28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인천 연안부두 광장에서 진행한 시상식. 참가자뿐 아니라

주말 나들이를 나온 사람들이 구경하며 진풍경이 펼쳐졌다.




대회가 열린 당일에는 새벽부터 인천 연안부두가 참가자들로 북적였다. 대회에 동원된 낚싯배는 시크릿호, 제트호, 베스트1호, 베스트3호, 와이파이호, 마린스타1호, 마린스타2호, 마린스타3호, 스모키호, 모비딕호, 블루샤크호, 스마트1호, 스마트2호, 사이렌호 이상 14척. 인천에 본사를 둔지 30년이 훌쩍 넘는 사력을 가진 엔에스

지만 인천에서 이런 대규모 광어다운샷 대회를 연적은 처음이기에

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었다.


85cm 광어 낚은 정창원 씨 우승

출항 시각은 오전 5시30분. 하지만 해무로 인한 시정주의보 발령으로 출항 시각이 지연되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그 와중에서도 낚싯배에서 대기하는 동안 채비를 가다듬고 장비를 재점검하는 선수들도 보였다.

이번 대회 시상은 각 선박에서 1, 2등을 가려 각 선박 1등에게는 보론 소재로 강력한 블랭크 파워를 자랑하는 ‘플랫마스터 보론’ 1대를, 2등에게는 엔에스 최초 광어다운샷 전용 로드 ‘플랫마스터’ 1대를 증정하기로 했다. 또한 280명 선수 중 가장 큰 광어를 낚은 전체 1등 한 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함께 플랫마스터 보론을 증정하며, 특별 이벤트로 엔에스 로드를 사용해 광어를 낚은 참가자에게는 사이즈에 상관없이 다용도 선상 로드 ‘로드스알파 라이트게임’을 한대씩 증정하기로 했다. 그로 인해 대회 중 예상치 못한 엔에스 마니아분들의 활약 덕분에 준비해 간 로드가 모자라 급하게 본사로 달려가 추가 상품을 공수했다. 엔에스 로드를 사용해 주시고 조과까지 뽐내주신 마니아분들이 정말 감사한 순간이었다.

순식간에 대회가 종료되었고 오후 4시가 되어 선박들이 귀항했다. 시상식장에는 주말 연안부두로 나들이 나온 관광객들도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고 입상자들은 수백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커다란 광어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전체 1등은 85cm 광어를 낚은 블루샤크호의 정창원 씨가 차지했다. 선박 1등, 2등 모든 시상이 끝나고 행운상 추첨에서는 최대한 많은 분들이 상품을 받아 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마련했다.




대회 개회식


대회에 참가한 280명의 낚시인이 질서정연하게 낚싯배에 승선하고 있다.


큰 광어를 낚아 배에서 1등을 차지한 참가자들이 직접 낚은 광어를 들고 기념 촬영했다.


입상자에게 수여할 엔에스 플랫마스터 보론 광어다운샷 전용대.


대회 본부석에 마련한 엔에스 낚싯대 전시 부스.


전체 1등을 차지한 정창원(좌) 선수와 상금과 상품을 시상한 엔에스 김정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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